가톨릭대 교회음악대학원(원장 박원주 신부)이 마련한 제1회 가톨릭 오르간 콩쿠르 접수가 11월 2일 마감된다. 우수한 가톨릭 오르가니스트 발굴을 위해 열리는 이번 콩쿠르는 11월 10일 예선과 17일 본선으로 진행되며, 고등부와 일반부(대학생, 대학원생, 일반인) 두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한다. 연주악기는 교회음악대학원 최양업홀에 설치된 스페인 바르셀로나 ‘그레이징 오르간’(Grenzing organ)으로, 자세한 정보는 교회음악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 접수는 우편으로 가능하며, 신청서 역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문의 02-393-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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