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구 가톨릭사진가회 조경희(쟌다르크) 작가가 첫 개인전 ‘자연과 순례’를 8일부터 14일까지 부평아트센터 갤러리 꽃누리에서 개최한다. 오픈식은 10일 오후 3시.
조경희 작가는 첫 개인전에서 자연과 순례라는 대주제 하에 자연을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로 나누어 작품 50점을 엄선했다.
촬영을 위해 인천교구 120개 본당을 도보 순례했고 인천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도 렌즈에 담았다.
특히 일본 운젠 순교지 새벽 묵주기도 순례와 아키타 설원 십자가의 길 사진이 눈길을 끈다.
※문의 032-500-2000 부평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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