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을 이뤄 찬양을 하러 다니다 집에 돌아올 때는 혼자가 됩니다. 여럿이 함께하다 혼자가 됐을 때는 쓸쓸함을 느끼는데 오늘도 걷는다는 그 이야기입니다. 바람을 맞으며 혼자 걷는 줄 알았던 그 길은 사실 주님께서 함께하심을 기억하며 이 노래를 부릅니다.

▨ 유성(토마스)
의정부교구 원당본당에서 성가봉사를 해온 유성(토마스)은 2011년 서울대교구 청년성가제에서 C.U.L소속으로 본선에 진출하면서 알려진 찬양사도다. 지난해 제2회 한국청년대회(KYD)에서 찬양팀장을 역임했고 지난 제12회 pbc창작성가제에서 ‘오늘도 걷는다’를 불러 대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