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위원장 조해붕 신부) 유아생태교육소위원회는 17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2층 강당에서 2012년 가톨릭 유아교육 담당교사 생태월례강좌 2단계 4강좌 및 수료식을 열었다.
유아생태교육소위원회는 창조질서보전의 뜻을 가진 가톨릭 유아교육 담당교사들이 기관 아이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기관 및 가정생활 안에서 구체적인 창조질서 보전의 파수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단계별(1, 2단계) 생태교육 월례강좌를 마련하고 있다.
‘탄소 발자국 줄이기’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강좌는 총 4회에 걸쳐 실생활에서 탄소 배출을 줄여나갈 수 있는 실천사항들을 실습하는 프로그램들이 이어졌다. 특히 당일 4강좌에는 각종 재활용품을 이용한 장난감 만들기와 구립 도곡어린이집의 사례발표 등이 이어져 눈길을 모았다.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 유아생태교육소위원회, 유아교육 담당교사 생태월례강좌 2단계 수료
발행일2012-11-25 [제2821호, 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