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자매지간인 퍼커니스트 박윤(소피아)씨와 바이올리니스트 박현(체칠리아)씨는 두 현대 미국작곡가 데이비드 존스와 제프리 코튼의 작품을 국내 초연하는 등 바이올린과 퍼커션을 위해 작곡된 이중주 곡들을 다수 소개한다.
또한 백영은 단국대 교수와 아버지 박동운(요한, 팀파니스트, 작곡가)씨의 작품도 세계 초연한다.
두 연주가는 이번 공연을 통해 멜로디와 리듬 악기로 대비를 이루는 앙상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전석 3만 원. ※예매문의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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