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언론인협의회(회장 김태식, 담당 허영엽 신부)가 주관하는 ‘가톨릭 언론인 신앙학교’ 수료미사 겸 송년미사가 11월 28일 오후 7시 서울 명동 꼬스트홀 소성당에서 봉헌됐다.
제27기 신앙학교는 15명의 신자 언론인 등이 수료, 매스미디어를 통한 복음화에 매진할 뜻을 다졌다.
미사를 주례한 시그니스서울 담당 김지영 신부는 “12주 동안 삶에 영적인 유익함을 주는 강의를 잘 간직하며 올 한 해를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며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부족함마저 당신의 훌륭한 도구로 사용하시는 분임을 늘 기억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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