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곁에 계신 주’는 아크엔젤의 창단맴버인 김태훈(베네딕도) 찬양사도가 9년간 아크엔젤의 활동을 돌아보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작곡한 곡이다. ‘내 곁엔 늘 주님 계시네’라는 고백으로 후렴을 장식하는 이 노래의 가사는 아크엔젤 활동 중에 느낀 감정을 표현했다.
▨ 아크엔젤
2004년 11월 조원솔대본당에서 활동을 시작한 아크엔젤은 최근에는 수원연합팀으로 대외적인 활동에도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라파엘 대천사(St. Raphael ArchAngel)에서 이름을 딴 아크엔젤은 현재 보컬, 드럼, 기타, 베이스, 키보드 등 7명이 활동하고 있다. 아크엔젤은 정기공연뿐 아니라 본당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콘서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0년 해피뮤직패스티벌, 2011년 pbc라디오 ‘사랑의 노래 찬미의 노래’ 등에 출연하고 교구 찬양사도협의회 ‘발걸음’에 함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