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사는 『천주교 신자는 책을 읽지 않는다』는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양서를 통한 신앙 성숙을 다지기 위해서 가톨릭 독서운동 캠페인 「신심서적 33권 읽기」운동을 아래와 같이 2005년 한 해 동안 전개하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이 운동에는 「신심서적 54권 읽기」를 통해서 100여권에 불과하던 본당 신자들의 독서량을 무려 2만 1천권 이상으로 끌러올리는 기적을 이뤄낸 서울대교구 잠실7동본당이 함께 합니다. 아울러 한국교회 출판 문화를 이끌어가는 교계 출판사들도 함께 참여합니다.
예수님의 33년 생애를 따른다는 의미의 이 운동은 본당, 단체, 개인 등 세 가지 방법으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참가자는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 동안 「도서선정위원회」의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매월 2~3권씩 선정되는 추천도서를 읽고, 독서카드를 제출함으로써 운동에 동참하시게 됩니다. 성실하게 참여하신 분들에게는 소정의 격령의 자리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한국교회 초유의 획기적인 캠페인으로 진행될 「신심서적 33권 읽기」운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아래 -
◆ 제목 : 가톨릭 독서운동 캠페인「신섬서적 33권 읽기」
◆ 주최 : 가톨릭신문사·서울대교구 잠실7동본당
◆ 후원 : 가톨릭출판사 바오로딸출판사 분도출판사 생활성서사 성바오로출판사 성서와함께
◆ 기간 : 2005년 1월 1일~12월 31일
◆ 참가방법 : 본당, 단체(5인 이상), 개인
◆ 참가신청 : 다음의 방법으로 참가 본당 단체 개인명과 주소, 연락처를 적어 신청하시면 됩니다.
* 인터넷 사이트(www.catholictimes.org)
* 전자메일(book33@catholictimes.org)
* 전화(02-778-7671) * 팩스(02-754-4522, 053-255-2485)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