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할 수 있음에 늘 감사드립니다. 제가 기쁘게 찬양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따뜻하게 소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도가 서툰 제게 찬양은 그 무엇보다도 주님을 가까이 느끼게 해줍니다.
‘일상’이라는 곡은 늘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주시는 주님께서 곁에 있음을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이 노래가 2013년을 시작하는 여러분들께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바쁘고 힘든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때로 주위에 아무도 없다고 느껴지는 외로움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주님께서 항상 함께하신다는 것을 노래를 통해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 박정선(베로니카)
제1회 pbc창작생활성가제를 계기로 만난 생활성가밴드 OnE에서 1999년부터 현재까지 보컬로 활동하고 있으며, 교구 청소년, 청년들과 함께하는 연수, 피정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12년부터 수원교구찬양사도협의회에서 매달 세 번째 토요일에 진행하고 있는 음악회 ‘발걸음’에도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