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찬양할 수 있음에 늘 감사드립니다. 제가 기쁘게 찬양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따뜻하게 소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도가 서툰 제게 찬양은 그 무엇보다도 주님을 가까이 느끼게 해줍니다.
‘일상’이라는 곡은 늘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주시는 주님께서 곁에 있음을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이 노래가 2013년을 시작하는 여러분들께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바쁘고 힘든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때로 주위에 아무도 없다고 느껴지는 외로움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주님께서 항상 함께하신다는 것을 노래를 통해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 박정선(베로니카)
제1회 pbc창작생활성가제를 계기로 만난 생활성가밴드 OnE에서 1999년부터 현재까지 보컬로 활동하고 있으며, 교구 청소년, 청년들과 함께하는 연수, 피정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12년부터 수원교구찬양사도협의회에서 매달 세 번째 토요일에 진행하고 있는 음악회 ‘발걸음’에도 함께하고 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