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나눔재단(대표이사 박순호·프란치스코)과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가 지난 8일 부산지역 사회복지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우수 사회복지사를 선정해 시상키로 했다.
올해 신설되는 ‘세정 사회복지사 대상’은 매년 우수 사회복지사 14명을 선정해 1인당 500만 원 상당의 순금을 시상하는 방식으로 세정나눔재단은 매년 7000여 만 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또 협약에는 부산 사회복지사협회가 세정나눔재단의 지원사업에 적극 협력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세정나눔재단·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부산지역 사회복지사 지원 협약 체결
발행일2013-01-20 [제2829호, 7면]
▲ 세정나눔재단박순호대표이사(오른쪽)와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오흥숙 회장이 부산지역 사회복지사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서를 들어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