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서초유스센터(관장 이승민 신부)는 17일 오후 5시 서울 서초평화빌딩 15층 라운지에서 2013년 마할끼타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 발대식을 열었다.
필리핀 현지어로 ‘사랑하다’는 뜻을 지닌 ‘마할끼타’는 해마다 구립서초유스센터에서 필리핀으로 파견하는 청소년 봉사단이다. 이승민 신부를 단장으로 사제, 의료진, 청소년, 대학생 등 44명으로 구성된 이번 봉사단은 24~31일 필리핀 나보타스 지역에서 의료·문화·벽화 봉사를 펼친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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