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인으로서 사회생활 속에서 가져야할 복음적 정신과 자세를 성찰해보는 사회교리 교육의 장, ‘사회교리학교’가 다시금 열린다.
수원교구 사회복음화국(국장 홍명호 신부)이 오는 3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2013 사회교리학교’를 여는 것.
이번 ‘사회교리학교’는 ▲새로운 사태(수원대리구 사회복음화국장 양기석 신부) ▲어머니요 스승(평택대리구 사무국장 이상헌 신부) ▲사목헌장(이주사목위원장 최병조 신부) ▲민족들의 발전(삼가동본당 주임 서북원 신부) ▲노동하는 인간(왕곡본당 주임 최재철 신부) ▲사회적 관심(수원가톨릭대 교수 박찬호 신부) ▲백주년(서북원 신부) ▲진리 안의 사랑(수원가톨릭대 교수 유주성 신부) 등 역대 교황들의 사회 회칙과 사목헌장 등 교회 문헌을 통한 사회교리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교육은 2012년 사회교리 기초과정 수료자 및 관심 있는 신자들을 대상으로 8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교구청 지하강당에서 이뤄지며, 접수는 3월 8일까지 사회복음화국으로 하면 된다. 회비는 1인 5만원(교재비 포함).
※문의 031-268-8523 사회복음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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