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인권평화재단(이사장 김희중 대주교)은 2월 19~22일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가톨릭센터 7층에서 시민인권강좌 ‘인권의 이름으로 말하다’를 마련했다.
광주시민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좌는 ▲서울인권위원회 문경란위원장 ‘우리시대의 인권’ ▲광주대 은우근 교수 ‘교육과 인권’ ▲가수 박문옥 ‘노래속의 인권이야기’ ▲박경서 대한민국초대 인권대사 ‘생활 속의 인권이야기’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23일에는 인권연대 오창익 사무국장의 안내로 서울 서대문형무소와 남영동 대공분실을 둘러보는 인권 투어를 실시했다.
광주인권평화재단, 시민인권강좌 ‘인권의 이름으로 말하다’
발행일2013-03-03 [제2834호, 7면]
▲ 시민인권강좌 수강생들은 2월 23일 서울 서대문형무소와 남영동 대공분실을 둘러봤다.
(사진제공 광주인권평화재단)
(사진제공 광주인권평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