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어디로 가십니까?(Quo Vadis Domine?)”
“나는 다시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해 간다.”
우리를 위해 오늘 이 순간에도 십자가를 진 주님은 어디를 향하실까.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지 않으면 주님을 따를 수 없다.
사순시기, 스스로 십자가를 지기보다 바벨탑 쌓기를 택하고 있지는 않은 지 돌이켜 볼 때다. 수원대리구 동수원성당 예수상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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