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채 몬시뇰
▲ 최용록 신부
서울대교구는 성유축성미사를 봉헌하는 28일 오전 10시 서울 명동주교좌대성당에서 올해로 사제수품 회경축(60주년)을 맞은 정의채 몬시뇰과 금경축(50주년)을 맞은 최용록·김창만·최치규·이종환·김대군 신부의 축하행사를 연다.
▲ 김창만 신부
▲ 최치규 신부
▲ 이종환 신부
▲ 김대군 신부
김창만 신부는 1963년 12월 사제수품 후 청량리본당 보좌, 성신고등학교 지도신부, 당산동·영등포동·화양동·정릉동·마천동본당 주임 등으로 사목활동을 펼치다 1996년 10월 사목일선을 물러났다.
최치규 신부는 1963년 12월 사제품을 받고 신당동·중림동(현 중림동약현)본당 보좌, 청파동본당 주임, 미국 교포사목을 거쳐 성북동·장안동·미아5동(현 송천동)·길동본당 주임 등을 역임하고 2003년 9월 원로사목자가 됐다.
이종환 신부는 1963년 12월 사제품을 받고 미아리(현 길음동)·용산·종로본당 보좌 등을 지내고 일산(의정부교구)·해방촌·정릉동·명수대(현 흑석동)·면목동·대방동·제기동본당 주임 등으로 사목활동을 펼치다 2003년 9월 사목일선에 물러났다.
김대군 신부는 1963년 12월 사제품을 받은 후 중림동(현 중림동약현)·신당동본당 보좌, 군종, 성신고등학교 지도신부, 이태원본당 주임, 성모병원 경리처장, 교구 관리국장, 가톨릭중앙의료원 원장 등을 지내고 사제평생교육원 부원장을 끝으로 지난 2월 사목 일선에서 퇴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