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영택 신부
▲ 최경환 신부
1963년 12월 21일 사제품을 받고 유학길에 오른 심영택 신부는 1967년 귀국 후 고등동본당 보좌를 비롯, 반월성·오산·광명·송탄·대학동·광주·서호본당 주임을 역임했다.
또한 서운동본당 파견사제, 가톨릭대 교수, 대학 가톨릭 학생회 지도사제 등도 맡은 바 있으며, 2005년 은퇴했다.
최경환 신부는 1963년 12월 27일 사제품을 받고 안성·평택본당 보좌, 25사단 포사령부 군종과장, 논산 제2훈련소 군종보좌관, 월남 나트랑 100군수보좌관, 육군 군종과장을 등으로 사목활동을 펼쳤다.
이후 고색동·북수동·서정동·광주·고등동·호계동·대천동·이천본당 주임과 효명중·고등학교 교목사제, 수원가톨릭대 건설본부 본부장, 기획관리처 처장 등을 역임하고 2006년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