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신학연구소(소장 경동현)가 매주 발행해왔던 「갈라진 시대의 기쁜소식」이 4월부터 월간지로 새롭게 창간했다.
「갈라진 시대의 기쁜소식」은 지난 1991년 9월 8일, 한국교회 최초로 사제들을 위한 주간 강론 자료집으로 창간된 이후 2012년 9월까지 햇수로 22년, 권수로 1040호까지 발행하며 강론 자료집의 역할과 함께 평신도 신학의 전문화와 대중화에 기여해 왔다.
연구소 측은 “나눔과 섬김의 평등한 교회 공동체를 꿈꾸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월간지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문의 02-2672-8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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