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천지의 모후 레지아(단장 김상국, 지도 문희종 신부)는 4월 13일부터 4주 간 ‘2013년 바오로 선교학교’를 열고 있다. 매주 토요일 교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선교학교는 ▲제2차 바티칸공의회와 신앙의 해 의미 ▲바오로 사도의 선교 영성 ▲레지오 사도직 활동 및 레지오 단원과 선교 ▲성모영성과 레지오 신심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특히 영성운동의 일환으로 바오로 사도의 선교영성 및 활동, 선교의 올바른 방법과 냉담교우 회두 활동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수원 천지의 모후 레지아 김상국(토마스) 단장은 “선교는 단원으로서 의무를 열성적으로 실천하고 결심할 때 가능하다”면서 “4주라는 짧은 교육이지만 영성적 성숙과 선교 방법 계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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