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이사장 조규만 주교)은 대덕전자와 함께하는 다문화가정 학생 및 미혼모 학생 장학금 신청을 오는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각 교구 사회복지회(국)에서 추천하며 반드시 사례관리 기관이 존재해 지속적인 사례관리가 이뤄져야만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다문화가정 초·중학생은 연간 100만 원, 다문화가정 고등학생 및 미혼모 학생 본인은 연간 300만 원이다.
바보의 나눔으로부터 지원을 받고자 하는 시설 및 단체(시설)장은 4월 30일까지 우편으로만 신청할 수 있다. 4월 30일자 소인이 찍힌 우편물까지 인정되며 <100-809 서울시 중구 명동2가 1번지 가톨릭회관 408호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으로 보내면 된다. 장학금은 5월 31일 사례관리 기관 계좌로 입금되고 2014년 1월 31일까지 사례관리 기관은 바보의 나눔에 정해진 양식에 의거 집행 결과를 보고해야 한다.
※문의 02-727-2504 경영관리본부 정주연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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