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외신종합】독일의 한 금융 회사가 교황청 대변인인 페데리코 롬바르디 신부<사진>를 올해의 ‘커뮤니케이터’로 선정해 화제가 됐다.
독일계 금융회사인 알리앙스는 교황청 대변인으로 재임 중인 예수회 소속 페데리코 롬바르디 신부가 교황청의 뜻과 소식을 매우 정교하고 풍성하게 이해하고 해석해 전달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이에 따라 올해의 커뮤니케이터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알리앙스는 현재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다국적 금융회사로 현재 7800만 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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