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구 사회사목국(국장 남종기 신부)은 4월 27일 오전 10시 천호성지 부활대성당에서 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 30주년기념 특별피정을 열었다.
‘신앙인의 멋진 삶’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피정은 전 안동교구장 두봉 주교가 1부 ‘기쁨’과 2부 ‘신앙’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이후 성인묘역 참배 및 봉안경당 방문 등의 일정과 미사 봉헌이 이어졌다. 이날 피정에는 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 후원회원, 사회사목분야 자원봉사자, 시설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두봉 주교는 “주님과 함께, 주님을 모시고 신나게 멋지게 살자”고 신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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