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사가 ‘가톨릭독서문화운동 - 신심서적 33권 읽기’를 새롭게 시작합니다.
‘신심서적 33권 읽기’는 ‘책읽는 교회 성숙한 신앙’을 지향하며 펼치는 ‘공동체 독서운동’으로, 예수님의 33년 생애를 따른다는 의미에서 1년 동안 총33권의 책을 ‘함께’ 읽고 그 열매를 ‘함께’ 나누는 신앙 성숙 운동입니다.
가톨릭신문사는 지난 2005~2007년 3년간 실시했던 제1차 ‘신심서적 33권 읽기’를 통해 책 읽기에 대한 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했습니다. 그 열기를 이어 이번에는 특별히 ‘신앙의 해’를 보내는 신자들이 다양한 신심서적을 통해 참된 신앙의 여정을 새롭게 발견하도록 그 두 번째 운동을 시작합니다.
제2차 ‘신심서적 33권 읽기’는 2013년 6월 1일부터 1년씩, 총 3년에 걸쳐 이어집니다. 마지막 해에는 34권을 읽음으로써 3년 동안 총 100권의 신심서적을 통독, ‘성숙한 신앙’의 토대를 다져나가실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도서선정위원회’의 심사과정을 거쳐 매월 2~3권씩 선정되는 추천도서를 읽고, 완독 통보와 독후감 및 후기 나누기 등을 통해 책읽기에 동참하시게 되며, 북콘서트, 세미나, 저자와의 만남 등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개개인의 신앙 성숙 뿐 아니라 가톨릭 고유의 전통과 문화적 가치를 더욱 증진하는데 기여할 ‘신심서적 33권 읽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제목 : 가톨릭독서문화운동 ‘신섬서적 33권 읽기’
◆ 주최 : 가톨릭신문사
◆ 후원 : 가톨릭출판사 바오로딸출판사 분도출판사 생활성서사 성바오로출판사 성서와함께
◆ 기간 : 2013년 6월 1일 ~ 2014년 5월 31일
◆ 참가방법 : 본당, 단체(5인 이상), 개인
◆ 참가신청 : 다음의 방법으로 이름과 주소, 연락처를 적어 신청하시면 됩니다.
*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sinsim33)
* 이메일(sinsim33@catimes.kr)
* 전용 전화 (070-4916-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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