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톨릭농아선교회(담당 박민서 신부)는 5일 청각장애인성당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바자를 열었다. 이날 오전 11시 수유동 농아선교회 성당 현지에서 서울대교구 조규만 주교 주례로 열린 미사에는 청각장애인들과 농아선교회 관계자 300여 명이 참례했다.
바자는 다양한 먹을거리와 의류, 밑반찬, 생활용품 등 살거리와 수화공연의 볼거리, 수지침과 손 마사지 체험관 등으로 나눠져 풍성한 행사로 진행됐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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