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비전동본당(주임 전시몬 신부)은 오는 21일 오후 8시 5월 가정의 달 소년소녀가장돕기 자선기금마련 초청공연을 마련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우크라이나 국립 중창단 ‘더 프린세스’가 우크라이나 노래모음, 기도하는 사람,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노래한다. 또한 평택대리구 소년소녀합창단이 찬조 출연할 예정이다.
더 프린세스는 18~22세의 최정예 소프라노 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신비로운 음색을 내는 우크라이나 전통악기 빈드리 반주에 맞춰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이는 중창단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평택 지역 내 소년, 소녀가장 지원에 사용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공연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성당에서 열린다.
※문의 031-652-2780
문화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