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사가 ‘가톨릭독서문화운동 - 신심서적 33권 읽기’를 새롭게 시작합니다. ‘신심서적 33권 읽기’는 ‘책읽는 교회 성숙한 신앙’을 지향하며 펼치는 ‘공동체 독서운동’으로, 예수님의 33년 생애를 따른다는 의미에서 1년 동안 총33권의 책을 ‘함께’ 읽고 그 열매를 ‘함께’ 나누는 신앙 성숙 운동입니다.
가톨릭신문사는 특별히 ‘신앙의 해’를 보내는 신자들이 다양한 신심서적을 통해 참된 신앙의 여정을 새롭게 발견하도록 제2차 신심서적 33권 읽기를 시작합니다.
참가자들은 ‘도서선정위원회’의 심사과정을 거쳐 매월 2~3권씩 선정되는 추천도서를 읽고, 완독 통보와 독후감 및 후기 나누기 등을 통해 책읽기에 동참하시게 되며, 북콘서트, 세미나, 저자와의 만남 등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신심서적 33권 읽기’ 6월의 선정 도서는 ▲「그러니, 십계명은 자유의 계명이다」(노트커 볼프, 마티아스 드로빈스키 저/윤선아 역/분도출판사) ▲「사랑, 언제까지나 스러지지 않는」(안셀름 그륀 신부 저/이종한 역/분도출판사) ▲「아주 특별한 순간」(V. 안토니오 신부 저/류해욱 신부 역/바오로딸) 3권입니다.
가톨릭신문사는 참가자들께서 보다 편리하게 독서를 하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매월 선정도서 구매를 대행해드립니다. 특히 독서운동 참여 확대를 위해 도서 정가의 10%를 지원하고, 단 한 권이라도 무료로 배송해 드립니다.
개개인의 신앙 성숙 뿐 아니라 가톨릭 고유의 전통과 문화적 가치를 더욱 증진하는데 기여할 ‘신심서적 33권 읽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제목 : 가톨릭독서문화운동 ‘신섬서적 33권 읽기’
◆ 주최 : 가톨릭신문사
◆ 후원 :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 가톨릭출판사, 바오로딸출판사, 분도출판사, 생활성서사, 성바오로출판사, 성서와함께
◆ 기간 : 2013년 6월 1일 ~ 2014년 5월 31일
◆ 참가방법 : 본당, 단체(5인 이상), 개인
◆ 참가신청 : 다음 방법으로 이름·주소·연락처를 적어 신청하시면 됩니다.
* 인터넷 카페 ‘신심33’(cafe.naver.com/sinsim33)
* 이메일(sinsim33@catimes.kr)
* 전용 전화 (070-4916-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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