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가톨릭여성연합회(회장 박은영, 이하 여성련)는 5월 28일 사랑 나눔 바자를 통한 성금 전달식을 마련했다.
이날 여성련은 지난 3월 24일 열린 사랑 나눔 바자를 통해 모인 성금을 미혼모보호시설 마음자리, 성매매여성쉼터 막달레나의 집, 다문화가정 어린이 공부방 마고네 공부방, 지적장애인 가정생활 공동체 작은숨골공동체, 청소년 그룹홈 다윤이네 집, 짐바브웨학교 어린이 공부방 개설(메리놀수녀회) 등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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