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오라토리오 싱어즈(Korea Oratorio Singers)의 제30회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연주회는 7월 3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며, 서울 바로크합주단과 함께 바흐의 ‘내 영혼아 주를 찬양하라’ 등 바로크 음악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라토리오 싱어즈는 1988년 오라토리오서울합창단이라는 이름으로 창단, 매년 정기연주회 및 다수의 기획연주회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교회 안에서는 김수환 추기경, 가톨릭 음악계의 거장 고 이문근 신부를 추모하는 음악회 등을 열었다. R석 10만 원, S석 5만 원, A석 3만 원, B석 1만 원이다.
※문의 02-583-6295 세실예술기획
문화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