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미국 CNS】캐나다 토론토에 본부를 둔 가톨릭 TV프로그램 ‘빛과 소금’(Salt+Light TV)이 인터넷을 이용해 중국어 프로그램을 중국 본토에 보내고 있다.
빛과 소금 방송국 대표인 바실리우스회 토마스 로시카 신부는 “우리는 중국 정부로부터 어떤 개입도 받지 않고 있고 조금도 불법을 시도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빛과 소금 방송국은 8년 동안 광둥어와 표준 중국어로 프로그램을 제작해 캐나다 내에 있는 중국인 가톨릭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첫 목표를 달성했고 최근에야 세계 최대의 인구를 가진 나라에 전파를 보내기 시작했다.
토마스 로시카 신부는 “점차 미국 내 다수의 네트워크들이 우리의 중국어 프로그램을 방송하기 시작했다”며 “우리의 10년 동안의 노력으로 중국에 진출했다는 것은 빛과 소금 방송국으로서는 큰 축복”이라고 밝혔다.
빛과 소금의 중국어 프로그램은 http://saltandlighttv.org/chinese에서 만날 수 있다.
세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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