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유아교육 담당 수도자 모임이 5일 교구청 5층 성당에서 실시됐다.
이영배 신부(교구 사무처장 겸 학교 법인 전담 신부)가 주례하는 미사로 시작된 이날 모임은 교구 소속 29곳 중 수도원 소속 6곳을 제외한 23곳 유치원 원장 수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영배 신부는 강론을 통해 “예수님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아이들과 생활하는 수녀님 및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아이들을 신앙의 정신으로 대하고 수녀님들에게 이렇게 큰 사명을 주신 주님께 은총의 삶을 소망한다”고 말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