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황태곤)이 2013 ‘한국 서비스품질 지수’(KS-SQI)에서 전체 조사 대상 기업 중 1위로 선정됐다.
병원은 전체 조사대상 기업 중 병원은 87.3점을 획득해 전체 평균인 72.1점 보다 15.2점 높아 올해 서비스품질지수 전체 최우수기업으로 평가됐다. 또한 병원은 보건서비스 업종에 병원을 포함해 서울 소재 7개 대형 종합병원의 조사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병원 내 평생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영균 교수) 역시 6월 27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3 THE PROUD’(더 프라우드)에서 고객가치최우수상품‘에 선정되면서,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 및 내원객들에게 병원 서비스에 대한 확고한 인식을 다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