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 결혼 이민자들에게 다양한 추억거리를 마련해 주고 있는 제주교구 이주사목후원회(담당 허찬란 신부)가 올해에는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과 실내수영장 ‘워터월드’를 찾았다.
제주도에 거주하는 결혼 이민자와 가족 등 120여 명의 참석자들은 4일 오전 10시30분 서귀포성당에서 주일미사 참례 후 여름 야외 행사를 열었다.
제주교구 이주사목후원회, 결혼 이민자 대상 여름 야외행사
발행일2013-08-11 [제2857호, 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