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 혼자 쓰기에는 너무 넓습니다. 작은 방으로 바꿔주십시오.”
-리우데자네이루에 도착해 숙소에 들러
“그리스도인은 기쁜 삶을 살기에 염세주의자가 될 수 없습니다.”
-아파레시다 성모성지를 방문해
“청년들은 사회적 불의에 그들만의 감수성을 지니고 있고 공동선을 해치는 이기주의자들에게 실망하고 있습니다.”
-바르지냐 빈민촌을 방문해
“예수님께서는 복음에 반대되는 이들의 모습을 통해서도 십자가의 의미를 전하십니다.”
-청년들과 십자가의 길에 참여해
“주님은 월드컵보다 더 큰 것을 세계청년대회에 참가한 청년들에게 주셨습니다.”
-7월 27일 철야기도 중
“청년들이 정의로운 세상을 외치며 거리에서 시위를 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복음적 가치에 기반해 평화로운 방법으로 하십시오.”
-세계청년대회 기간에도 계속된 브라질 반정부 시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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