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회장 최홍준, 담당 손희송 신부, 이하 한국평협)는 지난 9일 홍콩교구 성신수원신철학원(聖神修院神哲學院) 종교학부 졸업생 동문 30여 명의 방문을 받고, 조직운영 및 활동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한국평협 최홍준 회장은 “홍콩은 한국인들이 많이 찾아가는 곳이고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발전한 모습이 인상깊다”면서 “특히 한국교회와 인연이 깊은 마카오가 홍콩 인근에 있어 더욱 가깝게 느껴진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홍콩교구 성신수원신철학원 종교학부 졸업생 동문회의 이번 방문은 평신도 신학교육 개방 20주년을 맞아 특별히 한국교회의 평신도 활동을 배우기 위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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