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여성상담소(소장 김은랑)가 오는 9월 3일부터 ‘제4기 분노조절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분노조절 프로그램은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분노의 성향들을 이해하고, 분노를 다스리는 긍정적 자기대화를 찾음으로서 정서적 심리를 회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분노조절 프로그램은 총 8주간 이어지며 ▲감정이해 ▲분노의 대한 이해 ▲분노의 유형 ▲욕구와 기대 ▲주관적 해석 ▲분노와 비합리적 신념 ▲건강한 분노 표현 ▲자기 훈련 및 대화법 등으로 구성돼있다. 강사는 김영희 수녀(아씨시의프란치스코전교수녀회)다.
시간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이며, 장소는 가톨릭여성상담소 교육장(안산시 대학동성당 별관 2층)이다. 비용은 18만원.
※문의 031-415-0127 가톨릭여성상담소, helpwoman@hanmail.net
♣ 바로잡습니다
8월 18일자(제287호) 1면의 ‘가톨릭여성상담소, 제4기 분노조절 프로그램 개설’ 기사에서 가톨릭여성삼담소의 소장은 이종숙씨가 아닌 김은랑씨이므로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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