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타고, 코스타리카 CNS】코스타리카의 한 신자가 순례자들과 함께 2일 카르타고에 있는 천사들의 성모 대성당으로 십자가를 지어 나르고 있다.
수천 명의 신자들은 매년 코스타리카의 주보성인인 천사들의 성모에게 존경을 표하고 축복을 청하기 위해 국토를 횡단하는 순례를 한다. 코스타리카의 이 순례는 376년째 계속 이어지고 있는 전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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