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수많은 말 가운데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말’로 그들이 더욱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끄는 황창연 신부의 행복강의3 ‘말말말’(바오로딸/1만 8000원)이 출시됐다.
황창연 신부(수원교구 성필립보생태마을 관장)는 CD를 통해 말에 대한 중요성과 말을 통해 서로를 알리고,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비결을 유쾌하게 전한다. 시종일관 웃음을 흘리며 듣다보면 행복감과 자신감이 부쩍 늘어난 자신을 만날 수 있다.
CD는 3개 한 세트로 ‘말 한마디에 사람 인생이 바뀐다’ ‘부부 사이에 말이 통하려면’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 주는 말’ 등으로 이뤄져있다. 이번 CD는 ‘1편- 화가 나십니까’ ‘2편- 성당에 왜 다니십니까’에 이은 행복강의 시리즈 3편이다. 수익의 일부는 황신부의 뜻에 따라 프란치스코 전교봉사수녀회가 운영하는 아프리카 잠비아 자카란다 농장에 기부될 예정이다.
※문의 02-944-0944~5 바오로딸
문화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