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나무복지관(관장 이은명 수사)에서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강대성)가 지속적인 후원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단기적, 단발적 사회공헌활동을 하는데 그치지만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는 2006년부터 8년째 꾸준히 늘푸른나무복지관에 후원해왔을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도 참여해왔다. 복지관에서 가장 오래 후원한 기관이기도 해 복지관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후원상을 전하기도 했다.
장기적이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은 지원을 받는 복지기관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기관을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늘푸른나무복지관 후원담당자 조형동씨는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는 자발적으로 후원을 시작한 이래 다양한 도움을 주고 있다”며 “장기적인 관계는 형성과 유지가 어려운데 이렇게 바람직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분들께 참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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