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사랑하는 이에게 꽃을 주며
돈을 원하는 이는 없답니다.
선물은 물건을 주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주는 것이기 때문이죠.
보답을 바라고 선물을 준다면,
당신은 딱 그 보답만큼만
상대방을 사랑하는 거랍니다.
그들이 너에게 보답할 수 없기 때문에 너는 행복할 것이다. 의인들이 부활할 때에 네가 보답을 받을 것이다. (루카 14:14)
[임의준 신부의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선물과 교환의 차이
발행일2013-09-01 [제2860호, 13면]
말씀 안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