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장관 페르난도 필로니(Fernando Filoni) 추기경이 수원교구 설정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29일 한국을 방문한다.
추기경은 10월 3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교구 설정 50주년 기념 신앙대회와 감사미사에 참석한 후, 4일 천진암성지에서 한국 천주교 남녀수도회 장상 및 수도자들과 만나고, 정자동주교좌성당에서 수원교구 사제들과의 만남도 가질 예정이다.
추기경은 수원교구뿐 아니라 서울대교구 정진석 추기경, 한국 천주교 주교단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