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는 16일 오전 11시 명동주교좌대성당에서 올해 사제수품 25주년을 맞는 사제들을 위한 은경축 미사를 봉헌한다.
1988년 사제품을 받아 올해 은경축을 맞은 사제는 정병조(역촌동 주임), 황철안(염리동 주임), 임승철(둔촌동 주임), 송재남(개포동 주임), 김태선(서대문 주임), 이기우(신내동 주임), 강사집(공릉동 주임), 이동호(오류동 주임), 홍기범(대치2동 주임), 최종건(구로1동 주임), 심흥보(삼성동 주임), 이대영(발산동 주임), 홍근표(종로 주임), 이기헌(수색 주임), 이경상(법인 사무처), 서상범(군종교구 파견), 임인섭(수유동 주임), 오승원(가좌동 주임), 이승찬(안식년), 박성칠(잠실3동 주임) 신부 등 20명이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