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백민우)은 16일 오후 2시, 부천시청 5층 만남실에서 부천시(시장 김만수), (사)부천희망재단(이사장 김영호)과 ‘새 생명 축하기금 나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새 생명 축하기금 나눔사업은 저소득 가정과 미혼모 영유아에게 긴급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 생명 축하기금은 새 생명을 얻은 산모와 가족이 사회적 공헌 차원에서 내 놓은 기부금과 부천성모병원이 새 생명 탄생 시마다 후원한 기금으로 적립된다. 백민우(돈보스코) 병원장은 “새 생명 탄생의 기쁨을 후원과 기부를 통해 두 배로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사업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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