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예술’인 사진에 생명의 빛을 담은 사람들의 전시가 열린다. 1981년 창립, 30여 년간 사진으로 기쁜 소식을 전해온 서울대교구 가톨릭사진가회(회장 김낙용)가 ‘생명의 빛’을 주제로 제14회 회원 작품전시회를 마련하는 것.
특히 이번에는 회원들의 작품을 실은 사진집(26×21cm, 75쪽)을 발간해 더 많은 이들과 생명이 전하는 소중한 의미를 나눌 예정이다. 회원들이 2년이라는 시간에 걸쳐 함께 준비해 작품 30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는 인물과 풍경 등 다양한 사진들이 전시된다. 10월 2~8일, 평화화랑 제2전시실.
※문의 02-727-2336 평화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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