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학교복음화담당(담당 이영동 신부)은 ‘건강한 학교문화 전파’를 취지로 3주 간 ‘청소년을 돕는 청소년(Youth Helping Youth, YHY) 리더십 캠프’를 처음으로 열었다.
이번 캠프는 8월 31일~9월 1일 5대리구(성주 평화계곡), 9월 7~8일 1~3대리구(대구시청소년수련원), 9월 14~15일 4대리구(포항 들꽃마을) 등 지역별로 열렸다. 23개 학교 120여 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청소년을 돕는 청소년’을 주제로 서로 돕는 학교문화를 배우고, ‘착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통해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모색하는 시간으로 뜻 깊었다.
청소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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