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훈(레오·12·용인대리구 신갈본당)
“교구 설정 50주년이라니 정말 오래됐어요. 신앙대회와 감사미사에서 복사단으로서 이 오랜 교구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즐거워요. 100주년에 또 오고싶어요!”
김기원(바오로·80·안양대리구 호평본당)
“교구가 벌써 50주년이라니 감개무량합니다. 후손들이 본받아 신앙생활을 잘해나갈 수 있도록 좀 더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임병수(빈첸시오·59·장애인선교회 회장)
“교구 설정 50주년을 맞음에 기쁘고 감사드리며 교구 지역 내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과 장애인들에게 사랑과 축복을 많이 내려주시길 기도합니다.”
김정은(레지나·19·안산대리구 와동일치의모후본당)
“많은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는 큰 행사에 봉사자로 참여하게 됐어요. 50주년에 이르기까지 교구가 크게 성장하고 발전했듯이 제 신앙심도 그렇게 커졌으면 좋겠어요.”
최효근(베네딕토·54·교구 명예기자단 단장)
“교구가 이렇게 크게 성장했음에 자부심을 느끼고 제 인생에 한 번 있을까한 큰 일에 참여해 감격스럽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교우분들에게 이 대회를 알릴 수 있는 봉사를 해 기쁩니다.”
권순희(아나스타시아·47·안양대리구 인덕원본당)
“교구 설정 50주년 신앙대회와 감사미사에 참석해서 영광입니다. 오늘을 계기로 좀 더 신앙인답게, 신앙인으로서 주님께서 바라시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박종찬(베드로·57·기사사도회 회장)
“교구 설정 50주년에서 어마어마한 하느님의 역사를 느낍니다.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된 것에 감사드리며 신앙의 해를 맞아 새로운 복음화를 위해 발전해 나가는 교구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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