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반티에이 쁘리업 재봉반 프로덕션의 작품이 27일까지 서울시민청 공정무역카페 ‘지구마을’에서 전시된다. 재봉반 프로덕션 직원들이 지난 1월 앙코르왓으로 디자인 여행을 다녀온 내용을 주제로 드로잉과 패브릭 작품을 비롯 반티에이 쁘리업 제품 등을 전시, 판매한다.
예수회 캄보디아관구(관구장 대리 오인돈 신부)에서 관할하는 반티에이 쁘리업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1993년부터 시작돼 현재 목공예, 재봉반 등 두 개의 직업 워크숍을 운영한다. 반티에이 쁘리업은 한국말로 평화센터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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