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구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서현정 수녀)은 12일 인천 수산동에 위치한 블루베리 농가를 방문해 전 직원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직원 53명이 참여한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생태복지를 추구하는 복지관으로서 친환경을 실천하는 농업인을 지원해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계획됐다. 직원들은 잡초 뽑기와 블루베리 묘목 이식 작업 등에 힘을 보태면서 지역 농민들에게 복지관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줬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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