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대교구 장덕동성당.
새로 선보이는 성당은 지상 3층, 대지면적 2998㎡, 연면적 1314㎡ 규모로, 2층 성당을 비롯해 1층 교육관, 교리교사실 등, 3층 성가대, 음향실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10년 9월 설립된 장덕동본당은 2012년 9월 기공식을 갖고 2013년 7월 입당 첫 미사를 봉헌했으며, 그 기간 동안 신자들은 본당건축을 위해 묵주기도 100만단과 십자가의 길 기도를 봉헌했다.
▲ 광주대교구 능주성당.
새 성당은 지상 2층, 대지면적 3,787㎡, 건축면적 691.07㎡ 규모이며, 이번 성당 건축과 함께 교육관 및 사제관도 함께 마련됐다.
1958년 화순본당 관할 능주공소로 시작한 능주본당은 2010년 10월 준본당으로 승격됐으며, 2011년 1월 본당으로 승격됐다. 새 성당은 2012년 11월에 공사에 들어갔으며, 2013년 8월 첫미사를 봉헌했다. 그동안 능주본당 공동체는 성당 건축을 위한 묵주기도 100만단을 봉헌하며 성당 건축에 마음을 모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