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경 박사
▲ 김인숙 수녀
▲ 이원순 교수
올해 번역상은 김인숙 수녀와 이순희·정현아 선생이 공동 번역한 「신학 방법」(버나드 로너간 신부 저/ 2012년/ 가톨릭출판사)에 돌아갔습니다. 가톨릭신문사는 교회 학술 번역의 기반을 다지고 원서의 연구 가치를 증진하기 위해 지난해, 한국교회 내에선 처음으로 번역상도 제정했습니다.
아울러 한국교회사학의 대표적 연구자 가운데 한 분인 이원순 교수(한국교회사연구소 상임고문교수)가 한국가톨릭학술상 공로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500만 원과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11월 7일 오후 5시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열립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일 시 : 2013년 11월 7일(목) 오후 5시
◆ 장 소 : 서울 중구 명동 로얄호텔
◆ 문 의 : 가톨릭신문사 ☎ 02)778-76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