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9일 평화화랑 제1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신성태 카타리나 개인전에서는 행복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작가는 성경을 주제로 한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를 비롯 꽃을 소재로 한 그림들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고자 한다.
전시 중에는 작가가 집필한 「아름다운 앞날을 - 있는 듯 없는 듯 번져 나가는 기쁨」 출판기념회도 함께 마련된다. 「아름다운 앞날을」은 그동안 신씨가 작업한 작품들과 그 안에 담긴 메시지, 주변인들의 하느님 체험, 신부님과 수녀님들의 말씀 등이 기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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