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회장 최기원 신부)는 10월 30일 오전 10시 광주광역시 임동 사회사목국 3층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장실에서 생애 첫 기부 후원사업인 ‘나눔의 첫걸음’ 첫 번째 후원자를 맞았다.
첫 생일을 맞은 유지민양의 생애 첫 기부는 국내 난치병 어린이 돕기를 위해 쓰일 예정이며,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는 ‘나눔의 첫걸음’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부모로부터 자연스럽게 나눔 의식을 배우고, 기부 문화의 확산과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카리타스 정신을 구현할 계획이다. ‘나눔의 첫걸음’은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의 ‘생애 첫 기부’ 사업을 참고해 만들어졌으며, 기부금은 국내 미혼모, 난치병 어린이 돕기를 위해 쓰인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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